안녕하세요. 늘해랑미디어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 할 드라마는 2018.10.08. ~ 2018.11.27 방영했던 KBS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입니다.
드라마 소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린 러브 코미디이다.
2013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동명의 인
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국 문화에 맞게 각색했다.
(사진출처 - KBS 최고의이혼 공식홈페이지(좌), 브런치(우) )
기획의도에서도 말 하고 있듯 KBS2 <최고의 이혼> 은 두 부부의 모습을 통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지는 드라마다. 우리의 삶과 밀접한 소재이기 때문에 더욱 큰 공감을 자아낸다. (사진출처 - KBS 최고의이혼 공식홈페이지)
또, 드라마 속에서 흔히 봐왔던 결혼과 이혼의 이야기를 이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낸 경우가 그리 흔치 않았기 때문이다. 결혼이 해피엔딩의 전제가 아니듯, 이혼도 새드엔딩의 전제가 아니라는 걸 KBS2 <최고의 이혼>은 보여줬다. 결국 진짜 해피엔딩은 결혼이든 이혼이든 행복해지는 선택을 보여주었다. (사진출처 - KBS 최고의이혼 공식홈페이지, 글 - 정덕현 칼럼니스트)
캐릭터의 감정이 극의 중심이 되어 흘러가면서 배우의 연기 속에서는 담담하지만 묵직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섬세한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 드라마 촬영현장에서는 어떻게 표현했을지 현장 사진을 통해 만나 보시죠!
포커스풀러의 작업은 섬세하고 예민한 작업입니다. 피사체와의 거리도 계산해야하고, 사진처럼 카메라 이동거리 보폭이 큰 동선에서도 놓쳐서는 안되는 부분이죠.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집중시키기 위해 더욱 큰 효과를 줄 수있는 부분은 바로 '포커스'(초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촬영모니터를 하는 포커스풀러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열.중.모.드! 모니터가 뚫어져라
차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은 렉카를 이용해 찍기도 하지만 더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자동차에 카메라를 고정시켜 찍기도 합니다. 차량이 움직일 때는 카메라가 흔들리거나 떨어지게되면 사고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단단하게 고정을 시키는 작업도 꼼꼼히 체크합니다. 다양한 각도로 장면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행복해지는 선택을 이야기 하는 드라마,
KBS2 <최고의 이혼> 촬영현장 이였습니다.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촬영전문인력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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