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해랑미디어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 할 드라마는 2017.10.09. ~ 2017.11.28 방영했던 KBS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입니다.
드라마소개
KBS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은 에이스 독종 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모두가 기피하는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 발령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첫 시청률 6.6%로 시작해 2회 9.5% 기록, 4회 분에서 12.3%로 시청률 두 자릿수와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국민적 공분을 샀던 과거 여성과 아동의 성범죄 사건들을 상기시키며 공감을 자아냈고, 그때마다 마이듬이라는 똑똑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매회 사이다를 선사했다.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4.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 - KBS마녀의법정 공식홈페이지 )
인물관계도
좋은 대본과 연출, 빈틈없는 연기력까지 삼박자가 고루 맞아떨어졌다. 김영균 PD의 쫄깃한 연출,
정도윤 작가의 통쾌한 필력이 시너지 효과를 냈고, 적재적소에 맞아떨어지는 캐스팅으로 배우들의 인생작을 만들었다. 전광렬과 김여진의 믿고 보는 연기력, 정려원의 '또' 재발견, 윤현민의 가능성 등을 일궈냈다. 이일화, 김민서, 허성태 등 조연들의 활약도 훌륭했다.
(사진출처 - KBS마녀의법정 공식홈페이지 )
무엇보다 성범죄라는 소재를 대하는 출연진들의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제작발표회 당시 김여진과 정려원은 대한민국에서 성범죄란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은 문제임을 강조하며 남다른 소신을 드러냈다. 현장공개 당시 윤현민은 아동성범죄 에피소드에 혹시 모를 피해자에게 아픔을 상기할까봐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 네이버 포스트 KBS드라마 )
큰 관심을 받은 드라마의 촬영 현장도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KBS <마녀의 법정> 드라마에서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지하면서, 더욱 자연스러운 앵글을 표현하기 위한 짐벌장비도 함께 사용되었어요. 덕분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주면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겠죠?
(사진출처 - 네이버 포스트 KBS드라마 )
KBS <마녀의 법정>은 배우들의 열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롤러코스터 연출, 흔들림 없이 탄탄한 극본까지 완전체 "웰메이드 법정추리수사극" 드라마임을 입증하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까지 한 몸에 받았다고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배우들은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 정려원, 여자조연상 이일화, 베스트커플상 정려원 & 윤현민, 청소년 연기상 이레 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짝짝짝!)
(사진출처 - 네이버 포스트 KBS드라마 )
2017년 하반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KBS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의 현장스케치 잘 보셨나요? 과연 2018년 상반기에는 어떤 작품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촬영전문인력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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